1. Google Ventures, 구글도 벤처투자를 시작하나?

    구글의 벤처투자에 대한 루머가 지난해부터 있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나보군요. Techcrunch의 기사 - Google Ventures Almost Ready To Launch, But It Is A Bad Idea -를 보니, 이제 시작하려고 하나 보네요.

    기사에 따르면, 구글의 chief legal officer인 David Drummond이 Google Ventures를 총괄한다고 하네요(몇 주 후에 Google Ventures에 대한 공식 발표도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Corporate VC에 대해서 Techcurnch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군요.

    기업의 스타트업/벤처투자 펀드가 자신의 사업과의 전략적 관계에 따라 투자를 집행하며, 그리 많은 수의 투자가 적절한 수익창출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과 Corporate VC의 한계인 “수익극대화를 위한 전략을 취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구글의 Ventures를 통한 스타트업 투자보다는 스타트업 인수가 보다 타당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전하고 있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공기업으로서의 스타트업에 대한 재투자”는 Corporate VC의 수익보다는 큰 의미가 있으며, google의 사업적 기반이 스타트업에게 있어서 좋은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글의 전략적 차원의 스타트업 지원은 어느정도 성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내의 성공 웹 기업도 이러한 방향의 지원이 있다면, 국내 스타트업들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있을 것도 같습니다만 여전히 현실은 아쉽네요.